[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고은미가 엄마가 됐다.
고은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이런 천사 같은 공주님을 내가 낳았다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푹 쉬고 빨리 회복해야지”라는 출산 소감과
해당 사진에는 고은미가 자신의 손보다 작은 딸의 발바닥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으로 보이는 곳이 공개됐다.
고은미는 지난해 5월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1년 여 만인 지난 2일 득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