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라디, 싱글 앨범 ‘골키퍼’ 발매…‘브랜뉴 한해 지원사격’

[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옐라디(YELLA D)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소속사 그랜드라인은 13일 “프로듀싱, 랩, 보컬과 사운드 엔지니어링까지 자신의 손끝에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올라운드플레어 옐라디가 오늘(13일) 새 싱글 앨범 ‘골키퍼’(Goalkeeper)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해와 함께한 옐라디의 신곡 ‘골키퍼’는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화려한 신스 연주가 어우러진 노래로 옐라디 특유의 매력이 담겨있다. 그는 보컬과 랩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그랜드라인

옐라디의 새 싱글 앨범 ‘골키퍼’는 옐라디가 소속되어 있는 크루 바이브(Vyve) 내에서 자체적으로 곡과 비주얼 작업이 진행되었다. 피처링의 한해, 뮤직비디오 감독 코인러쉬(Koinrush), 스트릿 의류 디자이너 디지(Deezy)등 바이브의 동료 뮤지션들과의 합동 작업을 통해 진행됐다.

한편, 옐라디는 Mnet 예능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와 ‘소년 24’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