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안재현, 강호도 천적으로 ‘급부상’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 강호동의 천적으로 부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의 집들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들을 초대한 안재현은 멤버들과 제작진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내 놓으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냈다.

입장부터 안재현의 연인 구혜선을 찾아 헤맨 강호동은 “이 집에는 언제 이사왔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이사 온 지 2년 됐다. 전세로 살다가 이번에 샀다”고 답했다.

“부모님이 사주셨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안재현은 “제가 벌었다. 세금 잘 내고”라며 저격 아닌 저격을 하면서 ‘강호동의 천적’으로 부상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