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출발드림팀’ 댄스스포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진행, 댄싱퀸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영화 ‘매트릭스’를 콘셉트로 폴댄스와 접목시킨 실험적인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출발드림팀 |
이번 경연에서 우승 유력후보로 떠올랐던 건 최여진과 함께 스테파니, 유소영, 신아영 등이 거론됐었다. 쟁쟁한 대결에서 최여진은 작년 우승자였던 유소영을 꺾고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최여진은 “심장이 쫄깃했다. 준비하는 동안 내내 행복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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