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중기의 팬미팅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15일 중국 다수 매체는 중국 팬들을 만난 송중기에 대해 보도하는 데 이어 박보검이 등장한 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약 5000명의 팬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송중기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면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보검이 치는 피아노 선율에 송중기는 노래를 불러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