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랑스)=MBN스타 최준용 기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