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광렬과 진세연이 새로운 임무를 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체탐인 강선호(임호 분)와 박태수(전광렬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수를 만난 강선호는 “나으리는 기억 못하겠지만, 내가 처음 체탐인이 되었을 때 먼 발치에서 봤다”며 인사했다.
↑ 사진=옥중화 캡처 |
이어 “명나라를 떠나는 사신이 조선 땅을 벗어난 이후에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임무를 설명했다.
박태수가 “이유가 뭔가?”라고 묻자 강선호는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어 박태수가 “언제 떠나는가?”라고 묻자 강선호는 “내일이다”며 임무 일자를 설명했다.
이후 강선호는 옥녀에게도 첫 임무를 맡겼다. 강선호는 “첫 임무가 주어졌다”며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한줄 알지만 네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태수와 옥녀는 함께 임무를 하게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