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면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악동뮤지션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는 방탄소년단이 호명됐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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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당당히 정상 자리에 오른 것.
방탄소년단은 컴백 주에 벌써 3관왕을 달성하면서 대세 아이돌임을 재차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