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세우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3%)보다 6.7%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박옥순(송옥숙 분)이 안미정(소유진)에게 사위인 이상태(안재욱)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옥순은 안미정과 따로 만난 자리에서 "우리 이 서방 사귀고 있지 않느냐. 우리 가족들은 다
이에 안미정은 "불륜이 아니지 않느냐. 팀장과는 재혼 약속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쏘아붙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8%,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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