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 국민표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비아이지 국민표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묻자 “어린 시절부터 저의 주말을 책임진 ‘서프라이즈’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쯤은 재연 배우로 출연하고 싶다. 기묘한 이야기나 황당한 이야기 등 이 많은데 특이한 해적 선장이나 대사 없이 액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 사진=정일구 기자 |
비아이지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시리즈 ‘맨 인 그로우’(Men & Grow)를 선보이고 있다. 비아이지의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남성미를 보여주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