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인 가운데 ‘가요광장’에 출연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지난해 성년의 날 때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는 게스트로 악동뮤지션이 초대됐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박지윤은 지난해 성년의 날을 맞은 이찬혁에 "성년의 날에 뭘 받았냐"고 물었고 이에 이찬혁은 "팬들에게 향수를
박지윤은 짓궂은 목소리로 "키스는 받았냐"고 말했고, 이찬혁은 단박에 "못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동생 이수현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수현은 "수현 씨는 뭘 받고 싶냐"는 물음에 "꽃이 가장 받고 싶다"고 답하자 박지윤은 "18살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