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과 에릭, 가수 제시카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세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 바로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점이다.
서현진은 2001년 걸 그룹 밀크 1집 앨범 ‘위드 프레시니스’(With Freshness)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센터 자리를 맡을 만큼 그의 매력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 하지만 멤버 배유미의 갑작스러운 미국행으로 팀은 해체됐다.
이후 서현진은 ‘SM TOWN’과 같은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으나 제대로 활동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후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 사진=MBN스타 DB |
에릭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신화의 멤버였다. 계약 만료 이후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다. 2004년 ‘불새’로 인기를 얻은 그는 ‘늑대’ ‘케세라세라’로 배우로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같은 SM출신 배우 서현진과 ‘또 오해영’에서 만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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