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늘 한식의 대가 심영순의 40년 요리 노하우가 담긴 마법의 기름 ‘심미유’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초보 새댁 박수진이 남편과 가족을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고등어 찜 정식’에 도전한다.
이날 심영순 표 심미장과 심미즙에 이어 건강하고 맛있는 최고의 보양 기름 ‘심미유’의 레시피를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초보 새댁 박수진의 임신 소식을 그려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엄격하고 단호한 심영순은 이날 박수진의 임신 소식에 한없이 친절한 스승으로 변신한 것이다. 심영순은 박수진이 도마를 굽다가 실수로 도마를 태워버리자, “처음 할 때는 태울 수 있다”라며 박수진을 다독여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