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측 "경찰조사 받은 적 없다" 강력 부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유상무 측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상무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면서 “술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다”고 밝혔다.
이날 유상무 역시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신고자는 여자친구이며 술에 만취한 여자친구가 신고를 했다가, 술이 깬 후 경찰에 다시 전화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상무가 이날 새벽 3시께 성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유상무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해당 여성이 신고 취소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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