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의 이혼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는 가운데, 과거 결혼생활과 관련된 박시연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박시연은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결혼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는 파란만장한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최고의 결혼은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기도 하는데 결혼은 정말 현실인 것 같다”며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게 최고의 결혼이 아닐까 생각 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결혼에 대한 점수에 대해 박시연은 “나의 결혼은 70~80점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년 만에 박시연은 이혼을 공식화 했다. 이에 대해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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