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측 “여대생 성폭행? 여자친구와 해프닝…경위 조사 받을 것”

[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개그맨 유상무의 여대생 성폭행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상무가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은 맞기 때문에 이 과정에 대한 조사는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날 한 매체는 유상무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날 새벽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