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민석이 ‘닥터스’에서 의사로 변신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석이 ‘닥터스’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대본 리딩에 참여했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극중 신경외과 1년차 의사 최강수 역으로 분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 때 의사 역이 많지 않았나. 그 때 의사 역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더라.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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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닥터스’는 6월 20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