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예비부부 안재현 구혜선이 제주도에 위치한 갈소원의 집을 방문했다.
최근 갈소원의 어머니는 SNS에 “소원이가 살고 있는 제주도 집 방문한 안구커플 with 소원&선우 남매. 결혼을 앞두고 제주로 화보촬영 온 구혜선&안재현 커플♡ 선우가 바친 꽃, 머리에 꽂아주시고. 행복하세요~ 두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안재현 구혜선 커플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갈소원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혜선과 갈소원은 서로 꼭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패션지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안재현 구
구혜선과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자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KBS 2TV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