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킹스맨'의 속편에 가수 엘튼 존이 출연할 전망이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엘튼 존은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 깜짝 등장한다.
엘튼존은 SNS을 통해서 티저를 공개하기도 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속편 주인공 에그시 역에는 전편과 동일하
악역 포피는 줄리안 무어가 맡았다. 할리 베리와 채닝 테이텀 등도 출연한다.
엘튼 존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킹스맨'은 국내 개봉 당시 600만 관객을 동원해 청소년 관란불가 외화 흥행 신기록을 쓰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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