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절친한 동료인 개그우먼 장도연에 대해 '남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표현했다.
양세찬은 최근 MBN ‘사랑해’ 녹화에서 “장도연 씨를 옆에서 오랜 시간 지켜봐 온 결과, 의외로 남자들이 장도연 씨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의도치 않은 철벽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도연 씨가 술이 너무 세다”면서 “남자들이 당해내질 못 한다. 심지어 술에 취한 남
한편, MBN ‘사랑해’는 19일 3회 방송부터 종전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서 목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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