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오는 7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올여름 선보이는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 앨범이 공개될
지난해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올해 2월에는 '시간을 달려서'로 음악 방송에서 처음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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