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신양 측이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 연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신양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이 끝난 뒤 영화 '내 아내' 작업을 진행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장 방송 참여는 어렵다"고 밝혔다.
제작진과 KBS 측은 앞서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4회 연장한 24회로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조들호가 비리를 저지르는 사회 권력자들과 맞서는 작품이다. 15.3%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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