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옥중화' 박주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2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인 박주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박주미는 밤샘촬영은 물론이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현장분위기를 밝히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낸다는 것.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모니터를 확인하거나 촬영감독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캐릭터와 극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앵글도 다양하고 보조출연자들도 많아 촬영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박주미는 전날 늦은 시간까지 진행했던 촬영에 이어진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또 엎친데덮친 격으로 촬영 중 갑자기 비가 쏟아졌으나 박주미는 지체하지 않고 비를 맞으며 촬영을 진행하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