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 출연한 윤승아의 남다른 행보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윤승아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출연해 자신이 입양을 보낸 강아지 틴틴이를 찾아다녔다.
입양된 지 3일 만에 실종된 틴틴이는 도망갔고 윤승아는 주인과 함께 틴틴이를 찾아 다녔다. 결국 틴틴이를 발견한 윤승아는 틴틴이를 정성껏 돌보았다.
윤승아의 반려견 사랑은 남다르다. 여러 활동을 통해서 동물 보호에 앞장 선 바 있다.
윤승아는 2013년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라는 이름의 에세이를 출판했다. 자신과 반려견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며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 책의 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해 훈훈함을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평소 SNS를 통해서 유기견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근에 문제가 된 강아지 공장에 대한 실태에 대해서도 앞장섰다.
윤승아는 SNS에 “동물은 학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촉구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