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타히티가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타히티 지수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싱글 ‘알쏭달쏭’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묻자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미션을 수행하는 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리는 “제가 리드보컬이다 보니까 ‘복면가왕’이나 ‘불후의 명곡’ 같은 노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며 그 자리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타히티의 이번 쇼케이스는 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케이쇼(K-SHOW)프로젝트’의 두번째 공연이다. 케이쇼프로젝트는 매월 2회씩 케이팝(K-POP) 공연을 계획, 공연 콘텐츠를 중국 종합엔터사인 명장천하가 운영하는 온라인 미디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