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의 KBS 출연 정지가 해체됐다.
23일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미인애에 대한 출연정지가 4월 25일자로 해제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정지 해제 심의는 본인 요청, 소속사 요청, 제작진의 요청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번 장미인애 출연정지 해제는 소속사 측 요청으
또 KBS 작품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3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KBS로부터 출연정지를 당한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내놓고 디자이너로 활동했지만, 지나친 고가의 의류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