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와 라비가 멕시코 현지 공연 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빅스 멕시코 공연 중 멤버 레오와 라비가 무대를 하던 중 쓰러졌다는 소식에 많은 팬여러분들께서 걱정하고 계셔서 현 상황에 대하여 안내해 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레오와 라비는 남아 있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 진료 및 휴식을 취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레오와 라비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팬들이 걱정은 커지고 있다. 많은 팬들은 “큰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힘내라 아프지 말고”라며 응원의 말을 남기고 있다.
또 다른 팬들은 “키 183cm가 넘는 20대 건장한
한편 빅스는 지난 15일까지 싱글 5집 '젤로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활동했으며, 오는 6월1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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