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지석 “英 유학 당시 야설로 외로움 타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지석이 영국 유학 당시 외로움을 달랬던 특급 비결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솔직하다 못해 쿨내가 폴폴 풍기는 입담으로 선보였다. 더불어 하석진-김지석, 한혜연-한혜진은 절친인 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지석은 영국 유학 당시의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내가 건강해질까 하다가...”라면서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야한소설)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