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아내 이혜원의 선배인 배우 염정아가 어렵게 느껴진다고 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염정아와 이성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진행자 김성주는 이날 "염정아가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아내의 선배가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느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어렵다. 내가 잘해야 (그 선배가) 혜원이한테도 잘해주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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