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복귀를 앞뒀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하늘이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단아한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앞둔 김하늘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KBS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논의 중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