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간미연이 ‘뇌순녀’라는 수식어에 대해 반박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간미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간미연은 “사람들이 나를 자꾸 ‘뇌순녀’라고 하는데 학교 다닐 때 산수경시 대회,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경필쓰기, 초등학교 때는 ‘우’ 하나에 올 ‘수’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 부반장도 해봤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또 베이비복스 멤버들과는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이지 언니의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다”면서 “첫째 아들이 다섯 살인데 영어와
한편 간미연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수학으로 시를 쓰는 수학영재 9살 배선우 군과 1등 강박증에 시달리는 인라인 영재 9살 박가은양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