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방송하는 O tvN ‘비밀독서단2’가 ‘솔로를 탈출시켜 주는 책’을 주제로 북 랭킹 TOP 100을 공개한다.
이날 솔로를 탈출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1위에 선정된 책은 바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다.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오상진이 적극 추천한 작품으로, 1952년에 출간된 이래 미국인들이 가장 즐겨 있는 고전에 매년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감상평으로 “남자가 태어나서 한 번 쯤은 개
오상진은 특히 ‘위대한 개츠비’ 속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소개하며 사랑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크가 펼치던 중 “저는 김소영을 사랑합니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