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음주 교통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의 라디오 출연이 취소됐다.
KBS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인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은 취소됐다. 강인을 대신할 진행자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강인은 이날부터 26일까지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특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을 예정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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