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혜빈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는 예쁜 오해영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전혜빈과 에릭의 달달했던 과거 회상이 그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소원 내기’를 걸고 탁구 시합을 진행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혜빈의 탁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수준급 탁구실력을 갖춰야하는 예쁜 오해영 캐릭터를 위해 전혜빈이 약 3개월간 탁구 수업을 따로 받아왔다는 후문. 촬영과 함께 진행되는 촉박한 스케줄 가운데서도 꾸준히 탁구 연습을 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