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25일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빈이 떠나는날...다은이라 보내준다 #주선부터 사회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배우 신다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던 하석진은 직접 사회부터 주례까지 나서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하석진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