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겸 오페라 가수 양준모가 매니지먼트 굿맨 스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다수 뮤지컬 관계자는 MBN스타에 “양준모가 굿맨 스토리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양준모는 뮤지컬 ‘명성황후’ ‘스위니토드’ ‘바람의 나라’ ‘오페라의 유령’ ‘영웅’ ‘삼총사’ ‘서편제’ ‘지킬 앤 하이드’ ‘베르테르’ ‘드라큘라’ ‘레미제라블’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뿐만 아니라 연극 ‘아일랜드’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람메르 무어 디 루치아’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방면에서 빛을 보였다. 2012년 ‘제1회 예그린 어워드’ 남우조연상과 2014년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굿맨 스토리는 믿고 보는 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