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의 걸그룹 도전기와 함께 ‘언니들의 슬램덩크’ 역시 순항 중이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5.3%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이날 방송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령 걸그룹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꿈계주 민효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각각 6.7%와 2.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