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솔로 가수로 출격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tvN ‘SNL코리아7’의 호스트로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7’에서 티파니가 호스트로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도 상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SNL코리아’에 나온 것은 이번 티파니가 최초로, ‘SNL코리아’에서만 선보일 티파니의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날 티파니는 ‘3분 남친’ ‘3분 여동생’ 등에 이은 4번째 ‘3분’ 시리즈로 ‘3분 여친’ 코너가 선보여진다. 여자친구가 없는 크루 권혁수가 ‘3분 여친’ 패키지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콩트다. 귀여운 컨셉, 가련한 컨셉, 섹시한 컨셉 등의 여자친구로 티파니가 등장해 국민 여친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긴급출동 911’ 코너에서는 매혹적인 콜요원으로 분장함은 물론, 남장까지 감행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고 알려졌다. 이어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코너에서는 티파니의 매력이 절정에 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다나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