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이상우의 수술 감행이 아들의 죽음과 관련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수술 집도의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기는 집도의를 찾아갔고 “표정을 보니, 나를 기억하나보다”라며 날선 눈빛을 보였다. 그는 “진실을 확인하러 왔다. 내가 본 내 아들 서진이의 수술 기록에 대해”라고 말했다.
↑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
의사는 “다행히 바로 출혈을 잡아냈고 성공했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유현기는 “먼저 검사했다면 살 수 있었냐. 서지건이 내 아들을 죽인 거냐. 그 자식이 내 아들을 죽인 거냐고 묻고 있지 않냐”며 멱살을 잡았다. 의사는 “그건 아무도 모른다”며 시선을 회피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