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런닝맨’이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대학생 300명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꽝손’ 캐릭터를 보유한 이광수는 메추리알 복불복에 임했다. 깨져야 이기는 대결이었기에 멤버들은 그를 택했고, 이광수는 연속적으로 날 메추리알을 깨트려 웃음을 안겼다.
↑ 사진=런닝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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