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6월 9일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의 발매한다. 스페인어로 ‘데뷔’를 뜻하는 스페셜 앨범 ‘ESTRENO’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아하(AH-HA)’와 CD로만 들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SHINING STAR’가 수록돼있다.
컴백에 앞서 더블에스301은 30일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개인 티저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펑키하고 캐주얼한 의상과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의 소품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다.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전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준다.
소속사 CI ENT 측은 “SS501의 데뷔일을 기념해 컴백하는 만큼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새 앨범은 물론 더블에스301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SS501의 데뷔일인 오는 6월 8일 새 앨범 컴백 무대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