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싱 스트리트’에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 라피나(루시 보인턴 분)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 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으로, ‘원스’ ‘비긴 어게인’의 첫 주 스코어를 가뿐히 넘은 데 이어,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 수 34만 명을 기록(KOFIC 30일 기준), 흥행 쾌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셀럽들의 추천도 계속되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동휘, 지수,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에 이어 이번에는 비투비 민혁이 자신의 SNS에 ‘영화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순수하고 예쁜 영화. 귀 호강 준비’라는 평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 본 관객들의 재관람까지 이어지고 있는 ‘싱 스트리트’는 끊임없는 호평과 입소문 릴레이에 힘입어 흥행 열기가 6월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