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노홍철이 파격적인 지각 공약을 내걸었다.
노홍철은 30일 상암 MBC 골든 마우스홀에서 열린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서 지각 공약에 대해 “청취자 명의로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지각을 안하겠다는 의미다”고 본인이 더욱 놀라며 “만약 지각을 하게 된다면 맨 처음 메시지를 보낸 분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청취자 선택에 맡기겠다. 반은 본인이 가지셔도 된다”며 “이렇게 말해야 청취율이 높아질 것 같다”고 폭탄선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게스트 섭외에 대해서는 “청취자 분들이 원하는 게스트를 꼭 모시고 싶다”면서 “사력을 다해 섭외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은 김태원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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