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광국 감독이 ‘소주와 아이스크림’을 연출한 이유를 전했다.
이광국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시선 사이’(감독 최익환, 신연식, 이광국) 언론시사회에서 “‘소주와 아이스크림’은 고독사를 다룬 영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에 혼자 다니면서 나중에 혼자 쓸쓸히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다. 혼자 죽어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을 이야기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