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CGV아트하우스가 6월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으로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의 생애를 다룬 영화 ‘본 투 비 블루’를 선정하고, 오는 6월8일 전국 CGV 16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본 투 비 블루’는 60년대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의생애 중 가장 파란만장하고 치열했던 시기를 조명한 영화다. 쳇 베이커는 당시 재즈 음악계에 등장하자마자 수려한 외모와 타고난 연주 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삶의 정점에서 마약에 빠져 무너지게 되지만 고통을 이기고 트럼펫 연주가로서 재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CGV아트하우스는 이번 라이브톡을 기념해 관람고객 전원에게 ‘본 투 비 블루’ 라이브톡 기념 엽서를증정한다. 또한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영화를 예매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고객 5명을 추첨해 쳇 베이커 앨범과 '본투 비 블루' MUSIC LETTER 4종 세트를선물한다. 압구정 1관 현장 관람고객에게는 '본 투 비 블루' 특별 제작 연필도 선물한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본 투 비 블루’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영화이자, 쳇 베이커라는 한 인간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이기도 하다. 영화와 음악에 두루 정통한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을 통해 이 작품의 매력을 깊이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