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준수가 젝키 강성훈의 팬이라고 밝혔다.
31일 김준수는 네이버 V앱을 통해서 정규 4집 ‘시그니처’(XIGNATURE) 발매 기념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김준수는 “젝키, H.O.T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한 것은 젝키 강성훈 선배였다”며 “마침 이번에 새 앨범을 들고 나온다니까 팬으로 기대가 된다.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강성훈 선배님은 피부가 백옥이다. 제가 절 감히 칭찬한다면 제 나이치곤 동안에 속하는데 강성훈 선배님은 보여지는 것만으로 봤을 때 저보가 어려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30일 정규 4집 앨범 ‘시그니처’를 발매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