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인해 ‘천상의 약속’이 결방한다.
2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결방된다. 이후 방송되는 ‘비타민’도 함께 결방된다.
‘천상의 약속’이 결방되는 대신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나이지리아의 1차전 경기가 생중계 된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덴마크 등 리우 올림픽 본선에 나서는 네 팀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4일에는 온두라스, 6일에는 덴마크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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