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주희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첫 M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종합편성채널 ‘B급 뉴스쇼 짠’ MC를 맡은 김주희 아나운서는 2일 “한 번 쯤 생겼으면 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을 프리 이후 첫 MC로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종일 같은 뉴스에 노출되는 시청자들의 피로를 달래줄, 저 또한 시청자 입장에서 알고 싶고 궁금했던 뉴스에 대해 속 시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B급 뉴스쇼 짠’은 예능과 풍자가 접목된 프로그램이다. 한 주 동안 일어난 사건·사고 중 그 뒷이야기가 궁금한 뉴스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한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0년 방송 생활 중 5
한편 김주희 아나운서와 최일구 앵커가 호흡을 맞추는 ‘B급 뉴스쇼 짠’이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