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강성진이 늦둥이 아빠가 된다.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올드한 분위기의 부부방을 세련되고 모던한 모습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이날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강성진은 “셋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9주차”라고 밝혔다.
강성진 부부는 “방 분위기가 바뀐 후
이현영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16년차가 됐다. 이번 인테리어를 통해 다시 뜨겁게 불타오를 수 있는 방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