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계춘할망'이 시각, 청각 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상영을 확정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따뜻한 감성을 나눌 예정이다.
'계춘할망' 배리어프리 버전은 6월 메가박스공감데이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따뜻한 감성과 잊고 있던 '가장 소중한 가치'를 모두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박스공감데이는 매월 배리어프리영화를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는 날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은 한국영화 배리어프리 버전을 시각, 청각장애인 관객들을 위해 상영하고 있다.
'계춘할망' 화면해설, 한글자막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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